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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후쿠오카~유후인 여행

여행

by 아톡 2018. 1.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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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유후인 여행




여행후 사진을 정리하고 기록을 한다는게 큰 의미인데

한동안 사진을 찍는것도 게을리 하고 정리하는것고 적는것도 게을리 하다 보니

훌쩍 2018년이 되어버렸다.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다녀왔던 10일간의 여정


갑작스레 간 여행이라

숙소를 구하기 어려워 미니미후쿠오카라 동네로 갔다


한국분들이 자주 오지 않는지

가는 가게마다 한국인이랑 처음 이야기 해본다는 분들도 보였다





시장 안쪽 어떤 할머니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

오코노미야끼, 야끼우동, 야끼소바가 주종목이였던곳









맥주랑 잘 어울리던 안주들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할머니의 소소한 부탁을 받고

다자이후에서 모찌를 사다준 후

얻어 먹는 아이스커피







다자이후



신사로 유명한 곳이라서

내외국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


외곽으로만 빠져 나가도 한산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용한 여행을 좋아 하다 보니

외곽을 즐겨한다








후쿠오카 시장내 튀김과 반찬들을 팔던곳









유후인으로 바로 점프



두서 없는 사진 정리에

스스로 혀를 찬다..


이게 모야 시간과 상관없이

먹거리만 나열 되는 사진들



유후인 게스트하우스인 "엔야"

조석식을 포함해서 간지라

주인장이 차려주는 음식과 준비된 술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낸다














주인장이 차려준 나베와 마무리 국수까지

일본인 식구들과 같이 간 동생과 함께 먹었다






유후인 타케오



유후인 맛집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타케오

다양한 후기들이 있는데

조용히 먹기에는 좋은 곳


빠질수 없는 맥주랑 먹었던 곳

너무 조용해서 조금은 답답했지만

음식은 색다르니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만한 곳












유후인 무소엔



유후인 하면 역시 온천이니

무소엔으로 향하여 야외 노천탕에서 가볍게 온천을 즐긴후


사이다 한모금을 곁들였다

확실히 여기가 경치가 좋아서 한번쯤 와볼만하다







유후인 소바 이즈미




긴린코 호수에 오면 항상 먹는 곳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으로는 끝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수 앞을 두고 먹는거라 그냥 기분이 좋다

안 그래도 양이 많은데 맥주랑 곁들이니 배가 부르다







-긴린코 전경-












마트에서 사왔던 문어를

주인장이 무쳐주었다. 함께 술 마시고 냠냠~





유후인 게스트하우스 엔야에서

나왔던 조식과 석식

















동네 조그만한 식당에서

먹었던 정식


NHK에서 한국TV를 많이 보시는지

장근석 이야기를 잠시 하시던 아주머니



















게스트하우스 "엔야"에서

먹었던 조식들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서

엔야에서 충분한 휴식과 함께 한국에 복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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