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강] - 목표의 기준을 달리해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간의 밀도가 달라지는 전제는 "목표의 크기"이다. 목표의 크기가 달라질 수록 내가 세우는 계획과 행동력이 달라진다. 쉽게 예를 들면 "영어를 잘하기 위해 최종목표로" "2년안에 토익 점수 950점" vs "미국대학 4년 다니기 (혹은 통번역가 되기)" 둘중에 어떤 사람이 영어를 잘하게 될까? 당연히 후자일거다,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크기 때문에 각오와 계획과 앞으로 해야 할 인풋/아웃풋의 양과질은 확연히 전자와 다를 것이다. 인자강에 대한 설명에 앞선 간단한 목표의 크기와 기준의 중요성을 엿보기 위해 잠시 사례를 들어보았다. 인자강 : '인간 자체가 강하다'의 줄임말 단순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다 라는 뜻도 있겠지만 흔히 말하는 넘사벽 수준일때 혹은 그렇게 보이..
칼럼
2023. 7. 3.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