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우후죽순처럼 생겨 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행복한 일인것 같다
상권이 좋은 곳에만 있는게 아니라 골목 구석, 외곽등 다양한 곳에서 생겨나다 보니 "카페투어" 자체가 하나의 취미처럼 받아들여지고 오픈 전 테스트형태로 '가오픈 카페'만 찾아 다닐 정도로 취향도 카페를 찾는 이유도 가지각색으로 변하는 듯 하다.
다양한 이유로 카페를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 또한 여러 이유로 카페를 자주 찾는 사람이다
특히,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아이디어과 업무/조직 시스템을 항시 고민해야 하는 나의 역할 때문에 생각을 요하는 일이 많아 '이완 된 상태'에서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하는 장소가 필요한데 나한테는 '카페'와 '산책'만큼 좋은 활동은 없었다
각 카페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분위기가 기존 생각의 틀을 깨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이나 공간들을 관찰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조합의 일들도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특히 카페에서 책을 보며 메모글을 써내려가는 일들이 나에겐 여유로운 하나의 취미 생활처럼 느껴져 긴장을 낮추어준다
여러분들도 카페를 찾는 이유,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카페의 취향들이 존재 할 것 이다.
특히 난 프렌차이즈 보다는 거리감이 가까움을 느낄 수 있는 개인카페들의 공간이 좋고, 사장님들의 취향이 뭍어나 있는 그런 개성 있는 카페들을 볼때면 "취향을 가지고 싶다'라는 개인적 욕망이 생겨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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