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세우기와 습관 만들기

이 글은 목표 세우기를 어려워 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적는 글이다.

 

목표는 어떻게 정하는가?

 

자기 자신에게 좋은 목표를 정하기 위해선 당연히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다양한 자기 욕망에 알기 위해선 일단은 종이 한 장을 펼치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등 목표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다 적어 보는게 좋다. 적어 본 리스트중에 달성하고 싶은 순서를 다시 정해 보도록 하자.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한 아주 간단한 절차중에 하나이니 지금 당장 종이를 꺼내 들고 적어 보길 바란다. 목표를 왜 세우겠는가? 도달 할 곳을 아는자와 아닌자의 성장 차이는 분명히 나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우고 세부 계획을 짤 때는

1. 장기계획(1~3년단위)
2. 중단기계획 (1~6개월단위)
3. 단기 계획 (1개월내)
4. 초단기 계획 (주,일단위)

세부적으로 쪼개어 실천 가능한 방향으로 일 단위로 할 수 있는 실천계획을 세워야 한다.

단, 목표를 세울때는 기준이 높길 바란다.

 

사람은 무엇을 열망하냐에 따라 성장방향과 속도가 달라 지는데

1을 추구하면 성장은 거기까지

10을 추구하면 성장의 범위가 더 커진다.

 

성취감을 느끼긴 위해선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수준에서 성과가 드러나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다.

 

예를 들어

3개월내 토익 700점 목표인 사람 vs 3개월내에 이태원에서 5명의 외국인과 1시간동안 프리토킹 하기

 

같은 3개월의 영어 공부를 하더라도 학습량과 질, 그리고 목표 성과가 달라진다.

같은 기간내 얻어 낼 수 있는 성과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자연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비워진다

 

이러한 목표 그릇에 따라서도 사람의 격이 달라지므로 높은 격으로 성장 하기를 바란다면 큰 목표를 항상 세우길 바란다.

1만 시간의 법칙을 보더라도 큰 성과를 내는 사람과 별다른 성과 없이가 구분지어 진다. 직장 생활은 누구나 1만 시간을 보낼것이다. 같은 직장 생활을 10년을 하더라도 그 격이 달라지는건 목표하는 바의 크기가 다르고 집중,실천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본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리고 그 이상을 보기 위해선 자신의 수준과
성향 무엇을 추구하는지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실천 방식을 찾아가야 한다

목표를 초단기까지 쪼개는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목표만 세울지 알지 실천 하는 사람은 또 드물기 때문이다. 오늘 당장에 실천 할일도 계획하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 단순하게 실천도 못하는 사람들이 99% 일 것이다. 그래서 습관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 하는 것이다. 기본기 조차 못 쌓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기본기를 쌓는 단순 습관 들이기만 해도 이미 성공한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서 걷고자 하는 욕망, 말하고자 하는 욕망에 충실한 상태에서 기본을 계속 쌓고 시도 한다. 부모의 이야기를 듣고 따라하고 듣고 따라하고를 계속 반복하며, 기고, 걷고, 넘어지고를 반복하며 기본을 쌓아나아 간다. 변화의 속도는 크게 보이질 않으질언정 한번의 성공이 기본을 쌓아가는 원동력이 되어간다. 빠른 변화를 원한다면 기본의 양과 질을 높여라. 계획과 습관은 평생 부딪히는 기본 같은 고민이다. 한번만 제대로 스스로 계획하고 습관을 들일 수 있다면 그 다음은 환경의 문제이다. 오늘도 계획 세우기와 습관 들이기에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종이에 적고 단순하게 실행해라.